원숭이두창 국내 첫 의심환자1 원숭이두창 국내 첫 의심환자 국내에서 원숭이 두창 의심환자가 유입돼 격리 치료 검사 중이라고 합니다. 방역당국의 발표에서 21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남성이 검역 단계에서 원숭이 두창 의심 증상을 보여 전담 병상이 있는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현재 원숭이두창 확진 검사를 받은 상태이고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 의심증상이 뚜렷하고 해외 입국자라 확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선제적으로 격리 치료에 들어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원숭이 두창은 아프리카에서 발견되던 풍토병인데 5월 영국에서 첫 감염 사례가 나온 이후로 38개국으로 확대가 되었고 2680여명이 확진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물집, 발열 등 원숭이두창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신고된 환자는 있지만 대부분 수두나 수족구병 등 .. 2022.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