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범경기1 류현진 26일 디트로이트전 첫 등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의 시범경기 첫 등판이 26일로 결정됐습니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이 금요일 디트로이트전에 시범경기 데뷔전을 갖는다. 호세 베리오스가 수요일, 케빈 가우서스먼이 목요일에 던진다"라고 전했습니다. 류현진은 26일 오전 2시 7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시범경기 홈경기 선발로 나섭니다. 한화 선수들과 함께 몸을 만들던 류현진은 14일 미국으로 출국하고 20일부터 라이브 피칭을 시작하였습니다. 5일간 충분히 쉬고 시범경기 첫 등판으로 실전 감각을 점검하게 됩니다. 토론토는 류현진과 베리오스, 가우스먼, 기쿠치, 알렉 마노아로 선발진을 구성하게 됩니다. 베리오스는 24일 필라델피아전에서, 가우스먼은 25일 애틀랜타전에 등판합니다. 작년 .. 2022.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