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충격음 성능검사1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기준 조정, 층간소음이 줄어들 희망이 보인다 2022년 8월부터는 신축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이 조금 완화될 변화의 조짐이 보입니다.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기준 강화 때문입니다. 어떻게 바뀌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이번에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및 규칙'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와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 구조 인정 및 관리기준' 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하였습니다. 이 개정안은 8월 4일부터 시행이 됩니다. 우선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바닥충격음 시험방식의 경우 경량 충격음은 현행과 같이 태핑머신으로 유지하는 한편, 중량 충격음은 뱅머신(타이어)에서 어린이 발소리 등 실생활 소음과 유사한 임팩트볼(고무공)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그리고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기준도 경량충격음 58dB→49dB, 중량충격음은 50dB→49dB로 동일하.. 2022.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