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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명소 여의도 벚꽃길 3년만에 일시적 개방

by 함께 꽃길 걷자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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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3년 만에 여의도 벚꽃길을 제한적으로 개방한다고 합니다. 단계적인 일상 회복 추세에 발맞춰 전면 통제 대신 안전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봄꽃과의 거리는 좁힌다는 계획입니다.

2022_봄꽃길_운영안내
2022 봄꽃길

벚꽃 명소 여의도 벚꽃길 3년 만에 일시적 개방

벚꽃
벚꽃 출처:픽사베이

지난 2년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벚꽃 개화시기 서울의 대표 벚꽃 명소인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을 전면 통제하고, '봄꽃 거리두기'를 실시해 왔습니다. 2020년에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작년에는 벚꽃길 전면 통제를 하였습니다. 

 

여의도 벚꽃길 개방 일시

올해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공식 축제는 개최하지 않습니다. 단,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서강 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 벚꽃길을 시민들이 걸을 수 있도록 제한적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평일에는 9시부터 22시까지, 주말에는 8시부터 22시까지 보행로가 개방이 됩니다.

3년 만에 벚꽃길 보행 개방에 따라 3월 30일 12시부터 4월 9일 12시까지 여의서로 (1.7km)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상춘객 안전을 위해 벚꽃길은 우측 일방통행으로 보행로가 분리 운영되며, 벚꽃길 내 전동 킥보드 및 자전거 등의 주행은 금지됩니다. 벚꽃길 진, 출입은 서강대교 남단 사거리와 의원회관 서거리에서만 가능하며, 한강공원에서 여의서로 벚꽃길로 올라오는 통행로는 모두 통제됩니다. 


봄꽃축제 공식 홈페이지  (blossom.or.kr)

https://blossom.or.kr/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는 2005년부터 매년 4월 국회 둘레길을 따라 열리는 봄맞이 꽃들의 향연입니다. 거리 가득 팔랑이는 벚꽃잎은 살아온 날의 축복이 되고, 걸음마다 피어나는 백 만 송이 봄

blossom.or.kr


문의사항은 문화체육과 ☎267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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