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메이저리그는 직장폐쇄로 장기간 준비를 하지 못하다가 18일 시범경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2022 MLB 시범경기 중계 - SPO TV PRIME
2022년 메이저리그 경기는 스포츠 전문채널 스포티비 프라임, 스포츠 OTT 스포티비 나우가 독점 생중계합니다. 메이저리그는 올해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노사갈등으로 고전을 하다가 11일 극적으로 합의를 하였습니다.
올해 4명의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준비중입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최지만(템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박효준(피츠버그 파이어리츠)입니다.
김하성과 최지만은 미국에서 스프링캠프를 준비하고 있었고, 류현진은 친전 한화 선수들과 함께 준비를 하였습니다. 박효준은 코로나 확진 여파로 15일에 출국을 하였습니다.
메이저 리그 주요 경기는 '메이저리그 전문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 프라임은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IPTV SK Btv에 론칭을 완료했고 스카이라이프, LG헬로비전, 딜라이브 등에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더 많은 플랫폼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PC와 모바일 이용자는 스포츠OTT서비스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메이저리그 시청이 가능하며,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하고 디지털 콘텐츠 혜택으로 스포티비 나우를 선택하면 추가 비용 없이 스포티비 프라임을 포함한 5개 채널의 온에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2 시즌 메이저리그 정규리그는 4월 8일 개막해서 31번의 더블헤더를 포함하여 10월 6일 종료됩니다. 팀당 162경기를 치르는 새 일정을 발표하였습니다.
개막일인 4월 8일에는 9경기가 진행이 되며 뉴욕 양키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가 공식 개막전이 됩니다. 4월 10일부터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이 모두 경기하는 15 경기 체제가 시작됩니다.
박효준 소속의 피츠버그 는 4월 8일 오전 5시 15분 세인트루이스와 시즌 첫 경기를 합니다. 김하성의 샌디에이고는 4월 8일 오전 10시 40분 애리조나와 경기를 합니다. 최지만의 탬파베이는 4월 9일 오전 4시 10분 볼티모어와 경기를 하고 류현진의 토론토는 4월 9일 오전 8시 7분 텍사스와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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