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집에서 레고 하기

코로나 이후 오미크론이 확신되고 있어서 걱정인 요즘 입니다..
아이와 집안에만 있기에는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대요.
그럴때 추천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바로 레고 인대요
오늘은 아이와 집안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레고를 포스팅해볼게요

레고

얼마 전 레고를 시작하면서 톡톡 블록 이후 또 한 번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해서 만들고 있는 레고는 개별 포장이 되어 있었는데 모두 섞어버렸어요.

레고 설명서

설명서가 2권 들어있습니다. 어디에 꽂아야 하는지 그림을 보고 따라 해요.
모두 섞여버려서 제가 찾고 아이가 설명서를 보고 만들었어요.

레고 오토바이

제일 먼저 오토바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핸들이 돌아가고 바퀴도 굴러가니 놀이하기도 좋더라고요.

레고 카메라

카메라를 만들었습니다. 동그란 랜즈가 빙글빙글 돌아가요.
아이가 찰칵찰칵 제 사진 찍어 주네요^^

레고 포크레인

포크레인을 만들었어요. 바퀴가 잘 굴러가요

레고 집

멋진 집도 만들었습니다.

레고 완성

집안 한켠에 오늘 만든 작품을 전시해 놓았어요.

톡톡 블록도 그렇지만 레고도 중독성이 있네요
계속해서 다른 걸 만들고 싶어 지더라고요

아이도 집중하며 만들기 좋아하고
성인인 저 역시도 정말 집중하여 만들었던 레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