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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폼블럭 / 톡톡블럭 후기(아이와 집에서 할수있는 놀이)

by 함께 꽃길 걷자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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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함께 꽃길 걷자입니다.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고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에
집안에서 할만한 놀이 소개할게요

바로,
디폼블럭 이라고도 하고
톡톡블럭 이라고도 하는데요

집에 있을때 아이가 심심해 해서
인터넷 검색하다가 "한번 해보자" 하고 주문해봤는데
이게 머 별거 있을까 싶었는데
와우~ 의외로 재미있었어요.

크기는 8m, 10m가 있습니다.
망치는
디폼 블럭 끼울 때 잘 안 끼워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탕탕탕" 망치로 때리면 들어가요

디폼 블럭 / 디폼 망치



색깔은 다양하고
색깔 별로 추가 주문할 수 있습니다.

도안도 제공됩니다.

디폼블럭 도안

아이가 캐릭터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인터넷에 디폼블럭 이미지 검색해보면
등록된 사진이 많아요
사진을 보고 만들수도 있습니다.
아래 완성된 사진들도 인터넷 사진보고 만들었어요

디폼블럭 뽀로로 / 디폼블럭 곰돌이


인터넷 사진이 곧 도안인 셈인데요
어렵지 않아요. 칸 세어서 그대로 따라하실수 있어요

디폼블럭 페이소 / 디폼블럭 스파이더팬


정신없이 만들다보니 블럭이 모자라기도 해서
그럴때는 만들었던것 해체해서 다른 캐릭터 만들기도 했어요
해체할때 아깝기도 하더라고요

디폼블럭 치즈


만들다 보니 어느새 중독이 되어
밤 10시가 되면 잠드는데
너무 졸린대도
새벽까지 디폼 블록을 하고 있었어요.

한번 시작하면 완성된 모습을 보고 싶어서
디폼 블록을 중간에 끊을 수가 없더라고요
곧 끝낼수 있을것같은 그런 마음때문에...^^;;

우리 집 귀염둥이 하라고 샀는데



제가 열정적으로 하게 됐답니다.

아이는 자기 나름대로 어몽어스 만들고
지팡이를 만들었어요

어린이 에게도
성인 에게도
집중력에 좋은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씩 블럭이 너~~~~무 안끼워 질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억지로 끼우지말고 다른 블럭으로 다시 끼워보면되요
잘들어가는것도 있고 힘든것도 있더라고요
안들어갈때는 애쓰지 말고 패스하세요~
(힘들게 들어간 블럭은 해체 할때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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