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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빵집 매출이 화재가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이색부업으로 초대박 난 스타들이 공개가 되면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어느정도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노홍철은 2020년 용산구에 자택으로 매입을 했던 주택을 개조해 북 카페 겸 베이커리로 개업을 하였습니다. 1호점은 가오픈 당시 직원만 31명일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모았습니다. 건물 1층은 책방과 카페이고, 2층은 베이커리로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후 2년 뒤 2022년 4월 경남 김해시에 2호점을 오픈해 한 달 매출이 5800만원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노홍철의 2호점 홍철책빵은 정식 개업 전 임시 개업 당시에도 몰려든 인파로 인하여 인근 도로가 마비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또한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았던 노홍철은 2016년에 해방촌에 2층 건물을 6억원 중반대에 매입을 해서 서점을 운영하였고, 이후 해방촌이 신흥 상권으로 각광받으면서 2년 후 건물을 14억원에 팔아 약 7억원의 시세차익을 이뤘다고 합니다.
자유인으로 살겠다고 방송에서 하차 이후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 노홍철은 빵집으로 더욱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노홍철의 2호점 빵집 매출은 월매출 580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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